[D-368] 여행경로 짜기 Step 2 : 대륙별 일정
여행경로 짜기 2 단계! 대륙별로 월 단위의 대략적인 일정 정하기. 먼저, 이전에 포스팅했던 '1단계 : 꼭 가고 싶은 곳' 을 통해 정해진 가고 싶은 나라를 지역별로 묶어보았다. 1. 아시아 : 인도, 네팔 2. 유럽 : 터키, 유럽 국가들, 모로코(서북아프리카) 포함 3. 북아프리카, 중동 : 이집트, 요르단, 아랍에미리트 4. 남/동 아프리카 : 남아공 주변국, 탄자니아 주변국 5. 중미 : 멕시코, 과테말라, 쿠바 등 6. 남미 : 페루 이남 모두 이렇게 덩어리를 만들어 놓고 보니 6개 지역 뿐이라서 루트를 짜기 쉬워 보였다.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-> 유럽 -> 북아프리카, 중동 -> 동아프리카 -> 남아프리카 -> 남미 -> 중미 순서로 루트를 짜면 깔끔하게 완성되는데 여행 중..
2014. 3. 30.
[D-411] 여행경로 짜기 Step 1 : 꼭 가보고 싶은 곳은?
세계일주를 떠난다면, 어느 어느 곳을 가볼까? 어디가 가고 싶은 걸까 ? ? ? 가고 싶은 곳은 너무도 많다 T T 중국 쿤밍, 볼리비아 우유니, 네팔 포카라, 이집트 다합, 남미 파타고니아, 몽골, 요르단 페트라, 마추픽추, 멕시코 유카탄반도, 발트3국, 쿠바, 남인도 함피, 아이슬란드, 시베리아 횡단열차, 탄자니아 세렝게티... 몇 시간을 얘기해도 끝이 없을 거 같다. (다 가려면 평생을 돌아다녀야 할지도 ^^) 짧은(?) 1년 반의 일정 안에 다 갈 수는 없으니 선택을 해야 하는데, 어느 곳 하나도 포기하기 어렵다. 일단, 동남아와 오세아니아는 제외했다. 이미 가 본 곳도 많고, 가까우니까 이번 기회가 아니더라도 갈 기회는 많고, 아름다운 여름나라들은 살면서 휴가차 가기위해서 아껴두고 싶다. 그리고..
2014. 2. 15.